중국홍차·고급 송향 금준미 500g

이 "고급 송향 금준미"는 동목관 해발 1100~1300m에서 춘분 후 연속된 맑은 날씨가 3일 이상 지속될 때 채취한 첫 수확기의 단아 및 일아일엽만을 엄선하여 제작하였다. 찻잎 품종은 현지 토종 소엽종인 채차 집단종으로 수령이 100년 이상된 나무에서 생산된다. 신선한 찻잎은 실내에서 자연적으로 6시간 동안 45%의 수분을 제거한 후 경미하게 돌리고 전통적인 "청루(靑樓)" 방식의 솔가지 개방 화로에서 24시간 동안 40~45℃의 온도로 훈제한다. 솔가지가 함유한 구아이아콜(guaiacol)과 차잎의 내재성 당글리코사이드가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을 통해 독특한 송연 향기를 생성한다(GC-MS 검출 결과 구아이아콜 함량은 0.87mg/g). 또한, 테아플라빈(theaflavin) 함량은 1.05%(GB/T 30483)에 달하여 오렌지 빛 붉은 색상의 투명한 차색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미노산 총량 3.2%와 폴리페놀 19%의 이상적인 비율로 인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쓴맛과 떫음이 없으며, 카페인 함량은 32mg/200ml로서 부드럽게 각성 효과를 준다. 경미한 불맛과 충분한 건조 처리 후 수분 함량은 4.3% 이하로 상온에서 빛을 피하여 24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100g의 건조 차에 약 6만 개의 어린 새싹이 사용되며, 전통적인 송연 훈제 기술과 현대적 잔류 농약 관리를 병행하여 SGS 500항 검사를 통과하였다. 안전성과 추적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입안에 송연향과 꿀단맛이 조화롭게 감돌고 중반에 린치干 향기가 나타나며 후미의 단맛이 오랫동안 남는다. 8~9잔까지 안정적으로 우려낼 수 있으며 여전히 향긋한 잔향을 느낄 수 있다. 정통 동목관 훈향의 맛을 경험하고자 하면서도 높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고급 송향 금준미" 한 통으로 커피 한 잔 값보다 저렴한 가격에 온전히 원기 와 무이산의 송풍(松風) 미운(蜜韻)을 집으로 가져가 보자.